목록등산둘레길/걷기운동(보호) (254)
나의 아늑한 휴식처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산서회 모임에서 둘레길을 걷기로 하고 모두들 서울숲에서 만났다. 오후 3시쯤 출발하여 남산타워까지 걸으니 약 3시간이 걸렸다. 이 둘레길은 서울숲에서 도심을 통과하여 응봉산- 대현산- 금호산- 매봉산- 남산까지이다. 모든 잡다한 생각들을 버리면서 길을 걸었다. 우리의 삶은 숲 속의 나무들과 똑 같아 보인다. 그러나 인간과 나무가 다른 점은~ 나무는 소유욕이 없지만 인간들은 모든 걸 소유하려 한다. 나무들은 자신이 뿌리내리고 있는 숲을 자기 것이라고 전혀 주장하지 않는다. 참 좋은 분들과 함께 걷고... 저녁식사까지 맛있게 먹고 온 보람된 하루였다.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오전에 비가 내린 후 숲속 단풍길은 촉촉히 젖어 소나무가 많은 솔길에선 향긋한 향이~솔솔 고봉산은 208미터의 낮은 산이지만 둘레길처럼 아기자기하게 잘 정돈되어 있었고 풍수지리학상 터도 좋은지~ 추만 정지운선생. 모당 홍이상선생. 권필선생. 장희빈가족의 묘들이 있고 용강서원도 있었다. 가볍게 산책하듯 정상에 있는 장수바위까지 올라갔다가 내려 오는 길에 너무 이쁜 개나리꽃도 보았다. 지금은 초겨울에 들어서는 길목인데^^ 너무 신기할 뿐~!
점심식사를 끝내고 오후 1시에 집에서 출발하니 도봉역에 2시30분쯤 도착하여 북부역 쪽으로 나가 둘레길을 따라 19구간인 방학동길에서 시작해 왕실묘역길 초입까지 걸었다. 오늘 코스는 둘레길을 걷다가 가고 싶었던 식당에 들러 저녁식사를 하기로 계획하고 천천히 걸어 내려와 약 2시간 30분 동안의 산행을 한 후 저녁식사를 맛있게 했다. 운동 후의 식사는 언제나 꿀맛이기에 살이 더 붙는 것 같은 느낌이다. 연산군묘도 조금씩 정비가 되고 있었다. 입구에서 팜플렛을 받아 읽어보니 왕족의 무덤인 능,원.묘의 차이점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서 옮겨 본다. 능=왕과 왕후의 무덤 / 원=왕의 친부모와 세자와 세자빈의 무덤 묘=그 외 왕족무덤이라니 폐위된 왕이었던 연산군과 광해군의 묘를 말함이었다. 집에 올 때는 식당 부근..
경춘선을 타고 강촌에서 내려 봉화산 입구를 찾아 산길로 접어 들었다. 처음엔 가파른 길로 이어지더니 조금 올라가니 계속 능선길로 오르락내리락 외길이기에 길을 잃을 염려도 없는 조용한 오솔길을 따라 약 6시간의 즐겁고 보람된 산행을 했다. 문배마을을 통과하면서 구곡폭포도 구경하고~잘 정비된 길을 걸어서 강촌역에 도착하여 경춘선으로 상봉역까지 와서~ 중앙선으로 갈아타 왕십리로 와서~ 2호선을 타고 왔다.
도봉역에서 내려 무수골 쪽으로 올라가 봉황각으로 내려오는 2시간 30분의 산행을 했다. 곱게 물든 단풍을 바라보며 걷는 길들은 영원히 가을을 떠올리는 추억의 선물이 될 것이다.
시몬 너는 듣느냐 낙엽 밟는 소리를~ 초록에 지쳐 단풍되어 숲길을 장식하고 있는 낙엽들... 가만히 바라보고 있으면 어쩜 그렇게도 예쁜지^^ 우리 인간들의 마지막 모습도 이랬으면~ 오늘은 시몬에게 편지쓰는 마음으로 산악회원들과 망우산과 용마산과 아차산을 다녀 왔다
새벽 일찍 일어나 DMC역에서 오전 6시12분 공항선을 타고 운서역에서 내려 버스시간이 아직 남아 있어 24시간 영업하는 전주해장국 집을 찾아 아침을 맛있게 먹었다. 운서역 맞은 편 쎄븐일레븐 편의점 앞에서 7시40분 출발하는 221-1번 버스를 타고 삼목선착장으로 갔다. 그 곳에서 8시10분에 출발하는 배를 타고 장봉도 옹암선착장에 도착하니 45분이 소요되었다. 9시부터 장봉도 산행을 시작하여 길고 긴 섬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걸어가니 약 4시간이 걸렸고~ 맨 끝의 가막머리 정자에서 해변으로 내려가 해변트레킹을 하려고 하니 이 곳은 갑자기 파도가 심해져서 다시 되돌아 산길로 들어섰다. 왔던 길을 다시 걸어 장봉4리 마을로 내려와 2시20분에 마을버스를 타고 선창작으로 왔다. 멋진 해변가의 바위길을 걷..
북쪽부터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여 벌써 지리산까지 도달하였다고 한다. 아름다운 계절~ 가을은 너무 짧기에 더더욱 놓치기 싫은 시간들...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