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늑한 휴식처

△방학동 둘레길 본문

등산둘레길/걷기운동(보호)

△방학동 둘레길

큐티 2012. 11. 15. 20:51

점심식사를 끝내고 오후 1시에 집에서 출발하니 도봉역에 2시30분쯤 도착하여 북부역

쪽으로 나가 둘레길을 따라 19구간인 방학동길에서 시작해 왕실묘역길 초입까지 걸었다.

오늘 코스는 둘레길을 걷다가 가고 싶었던 식당에 들러 저녁식사를 하기로 계획하고

천천히 걸어 내려와 약 2시간 30분 동안의 산행을 한 후 저녁식사를 맛있게 했다.

운동 후의 식사는 언제나 꿀맛이기에 살이 더 붙는 것 같은 느낌이다.

 

연산군묘도 조금씩 정비가 되고 있었다. 입구에서 팜플렛을 받아 읽어보니

왕족의 무덤인 능,원.묘의 차이점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서 옮겨 본다.

능=왕과 왕후의 무덤 / 원=왕의 친부모와 세자와 세자빈의 무덤

묘=그 외 왕족무덤이라니 폐위된 왕이었던 연산군과 광해군의 묘를 말함이었다.

집에 올 때는 식당 부근에서 130번 버스를 타고 쌍문역까지 와서 지하철을 타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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