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늑한 휴식처
△봉화산 본문
경춘선을 타고 강촌에서 내려 봉화산 입구를 찾아 산길로 접어 들었다.
처음엔 가파른 길로 이어지더니 조금 올라가니 계속 능선길로 오르락내리락 외길이기에
길을 잃을 염려도 없는 조용한 오솔길을 따라 약 6시간의 즐겁고 보람된 산행을 했다.
문배마을을 통과하면서 구곡폭포도 구경하고~잘 정비된 길을 걸어서 강촌역에 도착하여
경춘선으로 상봉역까지 와서~ 중앙선으로 갈아타 왕십리로 와서~ 2호선을 타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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