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늑한 휴식처
△망우산 & 용마산 & 아차산 본문
시몬 너는 듣느냐 낙엽 밟는 소리를~
초록에 지쳐 단풍되어 숲길을 장식하고 있는 낙엽들...
가만히 바라보고 있으면 어쩜 그렇게도 예쁜지^^
우리 인간들의 마지막 모습도 이랬으면~
오늘은 시몬에게 편지쓰는 마음으로 산악회원들과 망우산과 용마산과 아차산을 다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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