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소박한일탈(보호) (327)
나의 아늑한 휴식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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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팀과 운길산역에서 시작하여 물의 정원. 두물머리를 거쳐 양수역까지 걸었다 날씨 맑음으로 햇빛도 적당히... 구름도 적당히.. 걷기에 참 좋은 날씨여서 행복했다 상쾌하고 좋은 날~ 길잡이님 아들이 연주하는 '오카리나'의 음악도 감상하였는데 와 는 너무도 좋아 한번 더 앵콜을 외치고 싶었다 비슷한 또래의 우리 중년여인들이 여전히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함께 좋은 추억을 쌓았던 시간이다 양수역 부근에서 맛집을 찾아 '추어탕'을 먹었는데 너무도 맛있어서 사진으로 기록해 두었다 일행 중에 카드를 놓고 나왔는데 식당주인께서 직접 자전거를 타고 우리를 쫓아와 건네 주셨다~ 복 받으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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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암역에서 내려 골프장이 밀집해있는 경인아라뱃길을 걸어 우리나라의 가장 서쪽에 위치한 정서진의 23층 전망대를 올라갔다 강원도의 정동진에서는 태평양의 일출을 감상할 수 있고 인천 정서진의 '아라타워'에서는 서해낙조의 일몰을 감상한 후 이곳에서 44번 버스를 타고 청라국제도시역에서 모두 헤어졌다
지하철로 1시간 30분 가량 타고 와서 이 곳에 도착하니 바닷물로 채워진 센트럴파크의 물은 살얼음이 얼어 있었다 '트라이보울'이라는 건축물에서 출발하여 한옥마을 방향으로 한바퀴 돌아 걸었다 한옥마을엔 경복궁. 삿뽀로. 팔진향의 식당이 있고 경복궁의 삼계탕이 맛있다 계절마다 또 다른 경치를 보여주는 이 곳은 야경도 참 예쁘다고 한다 나는 밤에 올 일이 없어서 야경을 못 봤지만 인천대교 전망대(오션스코프)에서 바라본 야경을 타블로그에서 담아와 감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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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큰 사건들이 많았던 파란만장한 2022년도 오늘이 마지막날이다 다가오는 새해를 맞이하며 참 많은 생각들이 교차하는 이 시간~ 오늘도 그냥 걷기로 한다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13층에 위치한 '정동전망대'를 미리 예약한 후 시간맞춰 외출준비를 했다 서울의 전망명소는 3곳(정동전망대. 세운상가옥상. 세실극장)이 있는데 먼저 세실극장을 다녀오고~ 서소문청사 13층으로 오르니 이 '카페다락'은 공간이 협소해 인원수 제한이 있어 한팀당 40분씩만 할애하고 있었다 이곳에선 덕수궁의 내부가 모두 내려다 보여서 참 좋았다
저녁무렵 안국역에서 내려 먼저 송현 열린녹지광장의 빛축제를 구경한 후 광화문으로 걸어갔다 예전에는 청계천 수변에서 빛초롱축제를 했는데 올해는 광화문광장에서 열려 대로가 반짝반짝 화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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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5도의 추운날씨에 따뜻하게 옷을 입고 태능으로 향했다 노원기차마을의 스위스관에 도착하니 아주 작은 공간임에도 눈이 부시다 베른 대성당이나 베른 국회의사당의 건물이 똑같은 모형의 축소세트로 [디오라마]라는 기법으로 만들어진 스위스의 경치는 정말 아름다웠다 사람크기가 약 2cm 정도로 만들어졌지만 어쩜 저렇게 예쁠까...! 한참을 여러각도로 사진에 담아보며 놀다가 육군사관학교로 갔다 이곳의 돈까스가 맛있다고 하여 식사를 하고 양념치킨은 포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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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에 태풍이 온다는 예보에 날씨 좋은 날 운동하려고 전철타고 몽촌토성역 1번출구로 나왔다 올림픽공원에 제9경이라는 코스를 만들어 놨다고 해서 찾아 걸어보려고 안내원에게 물으니 2시간 코스란다 지도를 보고 걸어도 못찾는 내게 지도는 그냥 그림일 뿐... 사람들에게 계속 물으며 걷는다 제 9경이라는 경치의 사진을 다 찍고 도착지인 올림픽공원역 4번출구까지 오니 나는 3시간 20분이 소요되었다 '길치왕'인 난 1시간이상이 더 걸렸지만 안내소에 들러 완주기념도장과 경치가 새겨진 자석선물을 받고 귀가했다
어제는 태풍같은 거센 바람이 불어 집에서 조용하게 독서하고 오늘은 흐리고 비 내리지만 바람은 약해서 국립중앙박물관엘 가보니 '故이건희 컬렉션'과 '아스테카 문명전시회'를 열고 있었다 멕시코의 조상이었던 아스테카의 사람들은 모든 사물과 동물에 신이 있다고 믿어서 각 동물형상의 조각을 만들어 신성시 했다지만 내가 볼 땐 그냥 귀여운 조각상들이었다 [역사참고] 918년 고려건국 1145년 삼국사기 편찬 1251년 팔만대장경 완성 1270년 삼별초난(몽골항쟁) 1392년 조선건국 1443년 훈민정음 창제 1485년 경국대전 반포 1592년 임진왜란 발발 1636년 병자호란 발발 1794년 수원화성 축조 1897년 대한제국 선포 1905년 한국인 처음으로 멕시코 정착 1910년 일제에 병탄되다 1919년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