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등산둘레길/궁궐&왕릉 (17)
나의 아늑한 휴식처

천장산 자락에 위치한 은 숙종과 장희빈의 첫째 아들로 태어난 '경종부부묘'이며 당시 서인(노론/소론)과 남인의 당파싸움이 치열하던 시기에 희생자가 되어 경종은 일찍 죽는다 1962년~1995년까지 사용했던 [구 중앙정보부 강당]은 의릉(경종부부묘) 내에 위치하며 1972년에 남북한의 통일에 관련된 「7·4남북공동성명」이 발표된 역사적인 장소이기도 하다 [현 국가안전기획부]로 개명하여 서초구 내곡동으로 이전 후에 '의릉'은 전면 개방되었다 '의릉'의 위쪽에 있는 부분은 한시적으로 개방하고 있어서 오늘 다녀왔다 ■ '조선왕릉 숲길'은 9개소가 한시적으로 개방된다고 한다 파주 삼릉 파주 장릉 구리 동구릉 남양주 광릉 남양주 사릉 서울 의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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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예약해야 관람할 수 있는 서삼릉의 태실과 묘역(회묘. 후궁묘. 왕자&공주묘)들을 둘러보았는데 삼송역에서 내려 서삼릉누리길을 걸어 예약시간에 맞춰 태실쪽을 관람하고 다시 삼거리로 돌아나와 서삼릉에 도착하여 비공개지역인 [효릉과 소경원]을 빼고 희릉. 예릉. 효창&의령원을 돌아봤다 참고로 조선내명부 품계는 정1품(빈). 종1품(귀인). 정2품(소의). 종2품(숙의). 정3품(소용)이라 했다 숙의에서 빈으로 승급한 성덕임과 정조의 사랑이야기는 ~~ https://3elf.tistory.com/2416?category=597717 [서삼릉]- 희릉. 예릉. 효릉(비공개)또한 중종의 3째왕비인 문정왕후의 욕심은 죽어서까지도 끝이 없었나보다 1544년 중종이 세상을 떠났을 때 현 경기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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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문화의날이라 궁궐의 입장료가 무료이다 걷기팀과 시청역에서 만나 혜화역에서 걷기를 끝냈다코스는 시청역-덕수궁-경희궁-경복궁-운현궁-창덕.창경궁-명륜당-혜화역까지조선시대 5개의 궁궐과 대원군집을 거쳐 성균관까지 다녀오는데 점심식사 시간을 빼고 하루종일 약 5시간을 걸어 2만보가 넘었다 ▲성균관대학 옆의 명륜당 안내도 1.명륜당 / 2.대성전 / 3.동무 / 4.서무 / 5.신삼문6.동재 / 7.서재 / 8.존경각 / 9.향관청 10.진사식당11.정록청 / 12.서리청 / 13.수복청 / 14.제기고 / 15.비복청16.직방 / 17.창고 18.육일각 / 19.푸주 / 20.동삼문21.탕평비각 / 22.묘정비각 / 24.전사청 / 25.동월랑 / 26.서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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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마지막을 장식하면서 오늘(9월29일)은 친구와 함께 이곳저곳을 다녀보기로 했다먼저 덕수궁을 산책한 다음에 5~60년대의 명동을 그려보면서 걸었다[덕수궁 산책]덕수궁은 조선의 메인궁궐은 아니지만 임진왜란때 피난갔던 선조가 한양으로 돌아올때월산대군저택과 주변민가를 합쳐 만들어 경운궁이라 칭하고 이곳에 거처한다 또한 을미사변때 러시아대사관으로 피신한 고종이 경운궁으로 환궁하여 대한제국을 선포하고 황제라고 칭했지만 고종강제퇴위 후에 경운궁은 규모가 대폭 축소되고 덕수궁으로 변경된다현재의 덕수궁 정문은 대한문이나 원래는 대안문이었다가 1906년에 변경한 것이다대한문((大漢門 동쪽) : 덕수궁의 정문은 원래 인화문(남쪽)이었는데 동쪽문을 정문으로 바꿈정관헌(靜觀軒) : 동서양 절충식 건물로 고종 때 다과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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