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소박한일탈(보호) (327)
나의 아늑한 휴식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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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서 소설을 읽으면서 청계천의 판자촌을 걸어다녔다는 내용이 나올 때 그 풍경이 참 궁금했는데 오늘 마침 일본인 '구와바라 시세이'가 그 때 그 시절 풍경사진 전시회를 7월말까지 한다기에 관람하러 갔다 판자집을 자세히 보니 3층구조로 되어 있는데 2층에 사는 사람은 1층의 지붕을 밟고 서 있었다 허이~ 바람만 세게 불면 쓰러질 것 같은 판자집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의 표정은 왜 또 그리 해맑은지~! 용두역 5번 출구로 나와 에 도착하니 물결을 닮은 기다란 건물이 보인다 조선시대부터 장마땐 홍수가 자주 나고 6.25전쟁 후에는 판자촌 밀집지역이 된 청계천을 1958년부터 복개공사를 위해 판자촌들이 철거되기 시작하고 1976년에 청계고가도로가 완공된다 약 27년간 보이지 않던 청계천의 물길은 다시 빛을 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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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4일 수요일 [서울로7017]은 '1970년 만들어진 고가도로가 2017년 여러 개의 길로 연결되는 보행로로 새롭게 돌아왔다'는 뜻으로 퇴계로.만리재.청파로를 직통으로 잇는 총 938m의 도로이며 2015년부터 공사를 시작해 2017년 5월20일 개장했다 오늘 남대문시장에 볼 일이 있어 갔다가 회현역5번 출구에서 이어지는 서울로7017로 서울역까지 걸어가봤다 근데 아직은 나무들이 우거지지 않아서 조금 휑~한 거리였지만 서울 도심을 내려다 보며 시간 보내긴 좋았다 ▲서울로7017 위에서 내려다 본 경치 ▲녹색선이 서울로7017 이다 ▲회현역 5번 출구에서 나와 직진하면 이 길과 이어진다 ▲길 중간중간에 차와 간식을 사 먹는 장소가 있다 ▲부분적으로 유리길을 만들어 저 아래를 내려다 볼 수도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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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는 B(bus). M(metro). W(walking)를 이용하여 살방살방 시간나는 대로 길 위의 추억을 만들어보는 거다 ■4월28일 금요일 친구랑 식당에서 불고기 상추쌈으로 맛있는 점심식사를 하고 소화도 시킬 겸~ 홍제천에서 안산자락길로 걸어 올라가 봉수대가 있는 안산 정상까지 갔다가 원점회귀 코스로 약 4시간을 걷고 왔다 ▲홍제천에서 시작하여 파란선 코스로 원점회귀 ▲봉수대가 있는 안산 정상 ▲정상에서 보이는 경치들 ■4월22일 토요일 원당역에서 시작하여 원흥역까지 국사봉-지렁산지석묘-고양누리길,바람누리길의 일부인 약 12km를 3시간 동안 걷고 왔다 ▲우측의 배꽃과 소나무향이 함께 어우러져 향긋했던 길목~ 간식을 먹으며 향기로 힐링했다 ▲듬직하고 우람한 북한산의 전경이 다 보인다 서울시 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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