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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늑한 휴식처
연극[부담스런 미생]. 영화[Sing Over Me]
연극[부담스런 미생] 9월22일 금요일 저녁~ 혜화동 마로니에 공원에서 친구를 만나 함께 연극을 관람했다 [부담스런 미생]은 웃찾사 개그맨들이 직접 연극으로 뛰어들어 보여주는 코믹연극이었다 처음 시작부터 얼마나 웃기는지~ 그들의 언어에 몰입하여 실컷 웃어보았다 요즈음 젊은이들은 직장을 잡기도 어려운 시대에서 고생하고 있다 또 직장에 들어가서도 아침 일찍 출근하여 달을 보며 퇴근해야 하는 출퇴근 시간이 정확히 지켜지지 않는 힘든 시간들을 살아내고 있다 신입 때는 직장 내에서도 잘 적응하지 못해 얼마나 힘들까? 지혜로운 인간관계를 통해 서로 윈윈하는 직장이 최상의 일터일 것이다 이 연극에서는 휴식시간에 회사원들끼리 타인 뒷담화를 하며 말로써 서로를 죽이고 있는 상황에서 A는 B를,, B는 C를,, C는 A를..
문인과작품/문화생활
2017. 9. 23. 1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