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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늑한 휴식처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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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속에 기록된 멋진 남자의 표상~! 그는 바로 이순신이다. 입추가 지난 오늘은 아침 저녁으로는 가을날씨처럼 선선하다. 초가을의 산들바람을 맞으며 시원한 저녁에 '명량'을 보기 위해 영화관을 찾았다. 명량해전 당시의 상황은 일본군측의 거짓 정보와 서인 일부의 모함에 의해 이순신은 파직당하고 대신 원균이 삼도수군통제사가 되었다. 원균은 칠전량에서 대패했고 이순신은 다시 복직한다. 칠전량 대패 후에 남아있는 배는 겨우 12척과 용기를 잃어버린 군사들 뿐.. 1597년~ 그래도 나라를 지키기 위해 백의종군하여 민초들과 해류의 도움을 받아 이순신은 유리하게 싸울 수 있는 바다인 명량해협을 선택하여 전라 좌수영에서 우수영으로 옮기는 작전을 했다. 왕에게 버림을 받으면서도 그는 바다의 장군으로 남아 백성을 지..
봐도 또 봐도 예쁘기만 한 꽃들~! 최고의 예술가이신 하나님의 작품들... 이 꽃들보다 더 아름답게 인간을 창조하셨다는데 어찌 우리는 이런 모습이 되었을까?~~~ 꽃을 하나 하나 세심히 바라보며 생각에 잠겨본다. ▲금꿩다리꽃 ▲꽈리꽃 ▲꿩비름꽃 ▲파란노루귀꽃 ▲분홍노루귀꽃 ▲당아욱꽃 ▲돌단풍꽃 ▲명자나무꽃 ▲모싯대꽃 ▲목화꽃 ▲백두산할미꽃 ▲백일홍 ▲변산바람꽃 ▲부레옥잠화 ▲불로화 ▲붉은인동덩쿨꽃 ▲비름꽃 ▲산당화 ▲산사나무꽃 ▲석류꽃 ▲쉬땅나무꽃 ▲아부틸론꽃 ▲양귀비꽃 ▲우담바라 ▲자귀나무꽃 ▲잔대꽃 ▲잔대미역줄나무꽃 ▲제비동자꽃 ▲찔레꽃 ▲천일홍 ▲흰얼레지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