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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늑한 휴식처
▲서둘17째 : 8-2코스/9km
안개비가 내리는 오후3시에 우산없이 노란색 비옷만 입고 연신내에서 7211번을 타고 평창동 북악정에서 경은언니를 만나 서울둘레길 8-2코스를 역코스로 걸어서 불광역에서 끝냈다 연화정사를 지나고 부유층 동네인 평창동 마을길을 걷고 내려와 자화문에서 다시 산길로 접어들어 탕춘대 암문으로 향한다 안개가 가득한.. 비에 젖은 산길은 정말 아름다웠다~ 그러나 언니는 무서워하며 그냥 집에 가잔다 언니를 달래가며 계속 직진하는데~ 카메라 셔터를 누르는 곳마다 하나의 작품이 되는 듯 아름답다 장미공원 쪽으로 내려와 불광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헤어졌다 ▲서울둘레길 ▲연화정사 ▲평창동 마을길의 작은 소나무 ▲저 윗길로 올라가서 ▲절들이 많은 작은 골목을 통과해야 한다 ▲부유층 동네인 평창동에는 뭔 절들이 이렇게 많은지.....
등산둘레길/걷기운동(보호)
2016. 5. 6. 21:52
천번을 불러봐도 & 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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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감상실
2016. 5. 6. 0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