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늑한 휴식처
아름다운 수묵담채 본문
'담원' 김창배(潭園 金昌培)님의 茶墨畵
▲ 나뭇가지에 무쇠 주전자 매달아서
▲ 대숲의 고요
▲ 차 한잔의 여유
▲ 가마솥에 불을 지피며
▲ 달빛 휘영청 삼매에 든 翁
▲ 동자야! 목이 마르구나
▲ 향기로운 연꽃차를 ~
▲꽃중의 군자 매화차도 좋지요
▲ 禪房의 그윽한 문방사우
▲ 강태공이 세월을 낚다
▲ 아이로 출가하여 온갖 법문 다 배워서
▲ 禪의 모습을 보는 이나 그 이름을 듣는 이
▲ 평상심의 기쁨 얻으리다
▲ 비 오는 날 연잎으로
▲ 뜨거운 차 한 잔 입안이 깔끔하죠
▲ 비타민의 결정체 가루차
▲ 거문고의 선율 차향이제
▲ 화덕의 장작불에 끓는 찻물
▲ 정겨운 茶友들
▲ 아해와 초록의 싱그러움
▲ 부모형제 집에 두고 출가 하신 스님.. 그리움
▲ 자네는 詩를 짓게나~ 나는 차를 끓이겠네!
茶香萬理 一筆揮之 득의만면 [得意滿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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